평일강론

하하신부님10번사진이젤웃겨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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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gin] 쪽지 캡슐

2004-03-03 ㅣ No.1635

   

 신부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순 제1주간 수요일 이네요.

 아침에 미사봉헌을 하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했답니다.

 예전엔 잘몰랐는데,,

 예수님께서 저 때문에 돌아가신것 같아서

 계속 슬퍼요,, 요즘 계속 그래요,,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 일들이 제가 주님의 고통에 참여하고

 더 올바른 길로 나아가라는

 그런 의미인것 같기도 하구요,,

 

 서품기념 여행이 즐거우셨나봐요,,

 사진중에 10번사진이 제일 웃겨요,,

 하루종일을 웃었어요,,

 먼곳에서 행복하신 신부님을 뵈니

 제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중고등부 예비자 교리는 잘 하고있어요,

 15명의 학생을 데리고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눈빛이 초롱초롱한 아이들을 보면서

 제가 아는 주님을 전달 하는 일이

 얼마나 보람되고 행복한 기회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된답니다.

 

 신부님 건강소중히 하시구요,,

 살이 더 찌신것 같은데,, 운동도 하시구요,

 기도안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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