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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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재 [sijae] 쪽지 캡슐

2000-06-30 ㅣ No.3467

오랜만에 왔어요..호호..

 

넘 오랜만에 찾아오니 영 어색어색..

 

이사가고 많이 멀어졌어요.. 그쵸?

 

지난준가? 저희 동네 성당에 갈라구 미사 시간 알아보러 사무실에 전화했더니

 

사무장님(행당동 성당)이 교적 옮기란 말씀을 하시더군요..

 

갑자기 이상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제는 이촌동에 가서 정아를 만나 그동안 성당 이야기를 들었지요.

 

많은 일이 있었더군요..

 

교장 선생님, 박기태 선생님 축일도 지났고..늦어서 죄송합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려용~~

 

교사단 카페도 생기고..

 

저 아르바이트 시작해서.. 화요일 목요일은 이촌동에 간답니다.

 

4살짜리 아이 그림 가르쳐요..호호..

 

어린 아이 가르치는 것이 처음이라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요..

 

방학하구.. 동네에서 늦잠자는 조모양 같은 사람은

 

제가 놀아달라구 전화할지도 모릅니다.

 

준비하고 계세요.. 전화주면 더 고맙구.. *^^*

 

그럼 오늘은 이만..

 

오랜만에 쓰니 진짜 어색..

 

이제 자주 찾아올께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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