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류베드로 신부님
!^^
이렇게, 게시판에서도 뵙게 뵈다니..
감격
스럽군요!!^^
게다가..
이렇게 마음에 쏙 와닿는 시까지...!^^
신부님!^^
따봉~!!^^
아~! 저도 그 연탄 한 장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아님.. 어디 그 연탄 같은 사람 없나요???.. 좀.. 추워서... 헤~^^
오늘따라.. 시커먼 연탄이.. 어쩜 그렇게도..
하이~얀 함박눈보다 더
깨~끗한 모습으로 마음에 다가오는군요!^^
안도현님의 시는..
땀 내음 뵈인 소박하고 정직한 서민의 삶의 정서가 뵈어있어
겸허감과 꾸밈 없는 풋풋한 정감이 느껴져 좋아요!^^
연탄 얘기를 접하니..
얼마 전에 말씀해 주신
위트가 뛰어나신 매력 만점의
멋쟁이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할머니께서도..
지난 겨울..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불사른 연탄 덕에
따뜻~하고, 건~강히 지내셨겠지요?!^^
베드로 신부님~!^^
게시판에도 종종
아름다운 이야기들
로 함께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