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삶의 목표와 의미를 상실하고 무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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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1.72.193.*]
2019-01-12 ㅣ No.12021
조언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한판 붙을 힘도 없습니다
말씀해주신 욥기 지금 펴서 단숨에 다 읽었습니다
그저 입으로만 주님 뜻이 이루어지길 청합니다..하고
되뇌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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