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한강의여우 다시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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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숙 [fox-fox] 쪽지 캡슐

1999-02-06 ㅣ No.43

몇 달만에 만나는 굿뉴스의 친구들이여!

너무너무 바빠 이제야 펜을 들었습니다.

 

이승익신부님의 메모를 보고 실망, 또 실망!

강론처럼(말씀처럼) 글 솜씨도 기대했는데 아니 이럴수가 !

쓰실 말씀이 그렇게도 없으시나요?

다음을 기대해 봅니다.

 

호호 아줌마를 연상케 하는 이쁜이 인화

떠난지 얼마 안되었는네 보고 싶구나

멀리서 항상 한강성당만 생각하고 있으니 남자 친구가 안 생기지,

정신 차리고 연애 사업에 열중하도록!!!

 

김정이씨의 메모를 여러번 보고도 바쁘다는 핑게로 이제야 인시를!!

우리 한강의 게시판을 누구 못지 않게 사랑해 주시는 엘리사벳씨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예요.

항상 주님안에 사는 모습이 예쁘고 멋지고 부럽습니다.

이 정도면 제 사랑이 전해 졌나요?

 

사무실이 조금 정리되면(여유로와지면) 한강성당의 소식을 많이 전해 드릴께요.

많이 이용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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