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거리감-멀어져간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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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란 다가갈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물러날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분은 떠나신적이 없습니다.
제가 그분의 사제가 된것은 그분이 거기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늘 거기 계십니다.
그분을 떠나 거리감을 느꼈던 이유는 내가 물러났기 때문입니다.
평화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쉽게 물러난 만큼 시나브로 다시 다가가는 것입니다.
거리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물러남이 있을 따름입니다.
다시 돌아오십시오. 그분에게
* 참어울리는 가사의 곡이 실었다.
첫소절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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