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앵콜-오늘 같은 밤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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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견딜수 없고
언제나 어둠밤이 찾아올때면 살며시 당신의 이름을 부르곤했어.
주님 눈감으면 당신 내곁에 있는것 같아!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공간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당신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걸어가겠습니다.
주님 영원토록 당신의 가슴에 머물고 싶습니다.
*엠마오스를 준비하는 함께 예수와 함께 걸어갔던 두제자가 되고 싶은 허신부가
당신이 그리워서......
피에타의 성모님 예수님을 끌어앉고 우시는 어머니가 오늘 부럽습니다.
영원토록 이 죄인을 안으소서.
언제나 어둠밤이 찾아올때면 살며시 당신의 이름을 부르게 하소서.
사제로 산다는 것은 "오직 당신을 그리워하다. 잠드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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