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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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7/16 주 예수님께서는 오늘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마태 11,28) 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지금 어떤 고생을 하고 계십니까? 어떤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 계십니까?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베풀어주시는 사람을 기억하며 그 사랑 안에 여러분의 고생스러운 짐을 풀어 놓으시고 그분의 안식을 청하십시오. 또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30절) 라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가 짊어지고 따르기를 바라시며 청하시는 편하고 가볍다는 멍에가 혹시 내가 주님께 다가서는데 장애가 되고 있지는 않은지요? 주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고 따르는데 있어, 무엇이 두렵고 망설여집니까? 주 예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