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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린도전서 10장 24절 이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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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천사 [211.104.129.*]

2007-03-09 ㅣ No.5134

(고린도전서 10장) 18이스라엘 백성의 관습을 생각해 봅시다. 제물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은 모두 하느님의 제단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19여러분은 이 말을 어떻게 알아들으십니까? 우상 앞에 놓았던 제물이나 우상 자체에 어떤 가치가 있다는 말이겠습니까?   20아닙니다. 나는 이교도들이 바치는 제물이 하느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마귀들에게 바치는 것이라는 말을 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마귀들과 상종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1주님의 잔을 마시는 여러분이 마귀들의 잔을 마실 수는 없습니다. 또 주님의 식탁에 참여하는 여러분이 마귀들의 식탁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22우리가 주님을 질투하게 해 드려서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주님보다 강하단 말입니까?   23누구나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할 자유가 있다" 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지 해서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할 자유가 있다" 고 말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이 다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24누구든지 자신의 이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이익을 도모해야 합니다.   25시장에 나온 고기를 사 먹을 때에는 구태여 양심을 따지지 않아도 좋습니다.   26"땅도 주님의 것이요 그 안에 가득히 있는 것도 다 주님의 것입니다."   27어떤 교우 아닌 사람의 초청을 받아 그 집에 가거든 구태여 양심을 따지지 말고 차려 내 온 음식은 무엇이든지 잡수십시오.   28그러나 누가 "이것은 우상 앞에 놓았던 음식입니다" 하고 일러 주거든 그 말을 한 사람과 그의 양심을 위해서 먹지 마십시오.   29여기에서 양심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 양심이 아니라 남의 양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 내 자유가 남의 양심 때문에 제약을 받아야 하느냐?   30그리고 내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음식을 먹는데 감사를 드린 그 음식 때문에 내가 욕을 먹어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 하고 반문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31그러나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일을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십시오.   32여러분은 유다인에게나 그리이스인에게나 하느님의 교회에나 어느 누구에게든지 양심의 가책을 받게 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33나도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씁니다. 그것은 나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구하여 결국 그들을 구원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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