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RE:211] |
---|
보고싶은 언니...
영원히 신비한 실비아예요.(사실그 신비함 유지하기가 점점 힘들어).
언니는 언니한테 내가 편지 한 번도 안 한다고 불평하는데...
난 그동안 메일을 보냈었단 말야.
근데 ..오늘 오랜만에 한메일에 가보니
모두 나에게 되돌아와 있더라구요...
왜 그런거지?
언니가 말해 준 메일 주소로 보냈는데...
암튼 언니가 교사회로 보낸 사진과 편지는 잘 읽어 보았구요...
그동안 언니가 굿뉴스에 올린 글들도 다 읽어 봤어요...
올린 사람이 여름에 그 로사언니 맞아? ^^;
누가 그 메일을 보내는 건데?
방금 읽은 그 여자와 남자 이야기...슬프지만 아름답다....
왜 둘이 안 됐을까?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두 행복해 진거잖아?
언니는 멀리서도 교사회 소식은 잘 듣고 있나봐...?
요즘 80세력이 얼마나 무서운지....흑흑....
언니 시간 날 때 편지 할 께요..
개강하고 너무 정신이 없네요...
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