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가시나무에 으윽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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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남 [yoo040] 쪽지 캡슐

2000-03-05 ㅣ No.592

안냐세요....

오늘 청년미사에서의 강론에 감동했시유....

"가시나무"

 

강론시간에 음악이 흐르길래(그것두 대중가요를....) 설마~ 곧 끄겠쥐~ 했는데

조용한 가운데 듣는 그 음악 한 곡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줬답니다...

사실 찔리기두 했구요.  호호

 

보통 미사시간은 엄숙과 무거움 그 자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진행하셨던 그 강론은

넘나두 감동적이였어요.  (^_^)

 

가입한지 얼마 안됐구요...  이렇게 게시판에 참여해 본적은 첨이여요...

앞으로 잘 부탁 드리구요...

또 다른 감동적인 강론 부탁드려용...

 

이석재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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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멋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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