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PartTIme 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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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3-27 ㅣ No.46

PartTime lover

 

늘 시간이 많아서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사랑하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없다. 전전긍긍 사랑 좀 할려면 왜이리 시간이 없는지

 

나는 PartTime lover 이다. longtime lover가 아니고

 

사랑도 시간의 틈을 이용해야 한다.

 

스티비 원더가 건반에 앉아 고개를 흔드는 그 모습에 나는 반해 버렸다.

 

그래서 이노래를 썬그라스를 끼고 부르면서 고개를 빠지도록 흔들며 귓속말로 "나크면 머리딴다."하고 말했다. 머리따고 머리 흔들며 부르는 노래 이노래를 들으며 목운동 시작!

 

르븝뜨 라바라! 랍따라..........

 

짜투리시간에 부모님께 전화하고 지하철에서 묵주기도 1단 아침에 일어나 열심히 운동하고

사랑할 시간들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바지러함이다.

 

시간있을 때 마다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이들에게 잘할수 있을까?하고 재미있는 생각을 하는 나는 PartTime 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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