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휴~~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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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ilee] 쪽지 캡슐

1999-07-14 ㅣ No.503

+찬미예수님

 

서울으로 온 날부터 인화는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신동아호프에서의 모임을 말입니다. 왜냐? 바로 우리 한강 계시판이 500번을 돌파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한건데 어떤 성당에서 500번을 한다고 이렇게 모여서 파티를 할까 생각하니 우리 성당 사람들의 정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주모님, 주보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하시느라 수고하신 향기아주머니, 교장선생님 사모님, 사무장님, 미리 어머니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인화는 아직 시차가 다 안풀려서 너무 졸려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요.  그럼 우리 모두 1000번을 향해 준비 땅!!!

 

아직도 신동아 호프에서는 한창인가요?

 

너무 졸린 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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