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507]쎄실리아....

인쇄

김정이 [PEAR] 쪽지 캡슐

1999-07-15 ㅣ No.511

이 글들 보면서 애통해 하고 있을 생각하니

정말 무지 무지 미안하네.

하지만 여기 모였던 모든 사람들이 온두 식구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

아마 기도로 날아 갔을거라 생각하며...

미안함 마음을 달래 봐요.

 

나 지금 성모회 하로 가는디,

오늘 방학하는 날이라서 신부님 , 수녀님들이랑 점심 먹게 될 것 같아.

미향에서.....

우리 성모회 회원들 new face 아주 많아졌어.

나랑 사비나랑 왕 고참 되었다니까.

분위기도 썰렁하구 그래서 우리 둘이 주책처럼 (평소대루...)

재롱떠니라구 고달프지요.

후후

 

다녀와서 다시 경과 보고 할께요.



1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