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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58]언니의 사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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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ilee] 쪽지 캡슐

1999-10-06 ㅣ No.1059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밤에 icq에서 잠시 얘기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지요.

괜한 말씀 드려 걱정을 드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되는데...

어제 실은 잠이 너무 안와서 친구가 사온 XXX을 맛 본다고 한 것이

이유는 모르지만 감기로 변해버렸네요.

청승은 아니었답니다.

지금은 코는 꽈~아악 편도선 퉁퉁~

일 갔다가 수업 들으러 갔는데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지금은 집입니다.

좀 있다 다시 가야돼요.

맨날 아프다는 얘기만 쓰는 것 같아 너무 싫다. 그쵸?

그래도 이러다 보면 다 나아요.(그러길 바랄 뿐)

아파도 항상 씩씩하게 웃고 다니니 걱정은 하지 마시고요.

워낙에 잔변치레가 많거든요.

이제는 아파도 아프다는 소리 고만 해야지.

그럼 제 선물이 좋았다면 저 또한 기분이 짱~~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일 가야하는 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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