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이인호 베드로 수사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지내시죠?
멀어지다니요..,
저는 수사님 부모님 아주 종종 뵙는답니다!!^^
물론 성당에서죠!^^
두 분 뵐적마다 수사님 생각하죠!^^
물론 제가 해드릴 일은 없지만서도..
올 해는 그 어느때 보다도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뭘하는 지도 모르게 그렇게 흘러가네요..^^
어찌 보면 감사한 일 같아요!^^
한 때는 시간이 무거웠던 적도 있었거든요...^^
아참, 지난 번에 주신 묵주 감사해요!!^^
사실 전 아직 묵주기도가 많이 설어요..,
그래서 묵주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어제(5월1일) 성모의 밤 행사 때
드디어 주신 묵주를 사용했지요!^^
그런데.., 아직도 묵주기도 잘 몰라요..^^
수사님도 성모의 밤 행사 하시나요??
어제, 꽃과 촛불로 둘러싸이신 성모님의 모습,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바람이 아직 차가와서 추위로 좀 떨긴했지만서도..^^
그리고, 수사님이 만드신 J’M은 수사님 사랑으로
잘~ 커가고 있어요!!^^ 저희 모두 지난 주일
즐거운 시간 함께 했었답니다!^^
수사님이 같이 했으면, 더~ 좋았었겠지만..^^
지금쯤, 많이 바쁘시겠네요..
이베드로 수사님!^^
그럼, 이 아름다운 5월도 하느님 사랑
담~뿍 느끼시며..,
늘 건~강히 즐거운
시간들 이루시길 기도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