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1603]향기 아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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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여전히 20대의 감수성이 뛰어난 아가씨(?)같은 글을 올리고 계시는 우리 아주머니께 부러운 마음이 조끔은 있답니다. 사랑은 좋은 것이 아닌지요. 그리고 그 좋은 사랑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있다면 나누어 보는 것이 진정으로 참 사랑을 알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닌지요. 공개된 사랑의 나눔이 아니라고 할 지라도 짝궁인 배나무 아주머니와 함께 두분이서 다정이 나누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지도 12월 12일 경이면 나타납니다. 기대하시라, 등장이 임박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