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성모성월을 맞으며.....Caccini / Ave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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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준 [tutti] 쪽지 캡슐

2007-04-20 ㅣ No.7513


 

Giulio Caccini (1546-1618) Ave Maria

Giulio Caccini (1551년 10월 8일 - 1618년 12월 10일) http://cafe.daum.net/niegroup

Ave Maria

Inessa Galante Rebecca Luker Counter Tenor Salva St.Philips Boy's Choir Charlotte Church Ensemble Planeta 정세훈 임형주 바이올린 김지연 Andrea Bocelli
      
      Caccini, Giulio(1551년 10월 8일 - 1618년 12월 10일) 

      +찬미 예수님 성모성월이 이제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매년 맞이하는 성모성월이지만 저희 난곡동 천주교회에는 또다른 의미가 있지요. 주임신부님께서 가정기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시작하신 두번째 가정 고리기도가 바로 성모성월의 시작과 함께 끝을 맺고 5월 3일 성모의 밤에서 가정기도에서 각 가정이 결심한 결심봉투가 성모님께 봉헌되고 또한 가정의 성화를 위한 우리의 각오를 다지는 그런 성모의 밤이 될 것입니다.(잘은 모르지만요....^(^*) 이런 의미있는 성모 성월을 맞으며 성모님에 대한 노래 중 아마 우리나라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제일 많고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이 카치니의 아베마리아가 아닐가 합니다.. 지금 흐르는 곡은 이네사갈란테라는 여가수가 부른것으로 무명에 가까운 그녀가 이 한 곡으로 단번에 유명해졌지요. 또한 이 노래와 잘 어울린다는 평도 있구요. 두번째 크로스 오버 가수인 레베카 루카가 부른 곡으로 우리는 아마도 드라마 "결찰특공대"를 떠올리면 아하~ 맞아 그 때 이노래였지...할겁니다..^(^* 그다음 카운트테너(남성이 여성의 소프라노 음역을 노래하는 가수)로 너무도 유명한 슬라바의 소름끼치는 목소리...등등 여러 쟝르로 다양하게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구세주 하느님을 생각하는 기쁨에 이 마음 설레입니다.[이사 61, 10; 1사무 2, 1〕" 이제 성모성월을 맞아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은총을 더욱 바라며 성모마리아님의 통공으로 우리가 천상 복락을 누릴 수 있도록 성모님께 찬미의 노래를 부르고 선행으로 정성것 성모마리아를 공경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은총이 우리 모든 교우들과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2007년 부활 제2주일 4월 20일 Hila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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