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찬미예수님

인화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비행기 안에서는 거의 기절하여 자고..

피곤해서 그런지 음식도 제대로 못먹고..

그래도 건강히 잘 돌아왔습니다

그리운 엄마의 손길..

여기 돌아와서 아줌마의 생활로 돌아가니 그립군요..

어제는 이불 빨래.. 옷빨래.. 빨래를 세번 돌리고 말리고 꺠고 넣고..

집 대청소하고..

밀린 편지들 보고.. 돈 낼거 내고.. 휴우~~

낼은 개학인데 정신이 없네요..

얼굴 뵙지 못하고 온 교장선생님, 엘리야선생님(연락을 드렸는데 잘못된 번호여서 연락이 안되었어용.. 겨울에 대신 아시죠?? 호호호??), 혜지네, 기태선생님 (이번에 희연이랑 잼났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으련만..), 이영호선생님, 모르겠다.. 빠진 분들 죄송..

겨울에 가면 또 같이 아시죠??

그리고 부주임 신부님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방에 안계셔서..

그리고 몬시뇰~~ 축하드립니다..

저 떠나는 날 같은 날이서 가 보지를 못했네요..

그럼 다들 행복하세요..

지금 아는 언니 피씨방이어서 집에 가서 다시 쓸께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