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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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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원 [hying728] 쪽지 캡슐

2001-04-10 ㅣ No.1568

이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길’을 따라 죽음의 산 골고타로

 

오르셨고, 하느님과 인류 사이에 새로운 관계를

 

위하여 십자가 상에서 희생제물로서 죽으시고

 

우리의 죽음을 물리치기 위해 땅에 묻히신 날입니다.

 

또한 교회가 미사를 드리지 않는 유일한 날입니다.

 

미사뿐만 아니라 다른 성사도 집행하지 않는데

 

이것은 성사가 그리스도의 행위이기 때문에

 

무덤에 묻히신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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