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우리는 지독한 경쟁사회에 살고있다.

      생존을 뤼해서든,  꿈을 이루기 위해서든 ,  경쟁하지 않으면

      뜻한바를 이룰 수 없다.

      남보다 앞서가기 위해서 밤잠을 설치고, 그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서 끊임없는 열정을  불태우지만 이내 최고가 되지 못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한숨만 내쉬게 된다.

      아직도 1등이 되기 위해서 가야 할 길이 까마득하기 때문이다.

      우리를 좌절하게 하는 것은 앞서가는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1등 콤풀렛스에 빠저 있는 자기 자신일 뿐이다.

      현재 자신이 정복해야 할 앞동산도 보지 못하고  에베레스트를

      바라보며 자신을 한없이 작은 존재로 치부해 버릴 것인가.?

      지금은 1등이 누리고 있는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부러워할때가 아니다.

      누군가 1등의 영예를 누리는 동안 주변 경쟁자들의 직접적인 공격은

      피하면서 2등으로서 실력과 내공을 충분히 쌓아야 할 때다.

      처음 1등으로 달렸다고 해서 끝까지 1등일 수는 없다.

      지금의 1등이 반드시 내일의 1등일 수도 없다.

      그러므로 절대. 어떠한 경우라도 '항복' 을 외처서는 안된다.

      이 모든 것이 과정이기 때문이다.

      나면서부터 1등인 사람은 없다.

      누구나 최고가 되기 위해 인고의 과정을 거친다.

      1등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1등이 되려는 기회를 엿보고, 1등이

      되는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갖추어가는 것이다.

      현재의 위치에서 1등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당신은

      1등 못지않게 행복한 사람이다.

                           ㅡ 행복은 2등의 성공법칙, 중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