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하느님을 안다는 것의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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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복음은 말한다. 영원한 생명이란 하느님을 아는 것이다.
하느님을 안다는 사람이 사제이상 더 있을까? 또 대부분 가장 많이 안다고 생각하고
주님께서 공적으로 당신을 알리는 직무를 천상의 권위로 새우지 않았는가?
그런데 하느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을 위해 생명을 받치는 사람이라고 하셨다.
이세상에 닥쳐야 알수 있는것이 오직 하나라고 생각한다.
하느님을 안다고 표현하는 그 상황이다.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이고 순교의 순간이며 동시의 영광의 순간인 이 순간!
그러나 늘 두려운 순간!
오늘도 나는 두려운 삶을 사는 사람이다.
사제 그는 자신에게 두려운 사람이며
하느님에게만 두려운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