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배나무 아줌마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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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ilee] 쪽지 캡슐

1999-06-13 ㅣ No.304

+찬미예수님

 

오늘은 우리 성당에 꽃이신 김정이 엘리사벗 어머니의 생일입니다.  어머니 생일 무지막지하게 축하축학 드립니다,  우리 주일학교 일이라면 두 팔 걷어 붙히시고 힘 써 주시는 어머니의 우리 식구들 모두 함께 기뻐하며 축하자는 뜻으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서울에 있으면 인화가 와락 안아드리면 뽀뽀나 해드리겠는데 어쩌합니까 인화는 이렇게 여기에 있으니까 그래서 이렇게 선물을 드립니다,

 

 

                

 

 

너무 맛나게 보이시지요.  진짜 케익은 어머니의 세상에서 유일한 사랑이신 어버님께 사달라고 하세와용.  케익만으로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드리는 저의 마음이 부족해 선물 하나 더 드립니다.

 

                             

 

이 장미처럼 어머니의 마음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아시죠?  하여튼 아까 들어보니까 생일날 성당에서 살게 생기셨던데...  그러기에 하느님께서 하느님이 어머니를 더 사랑하실꺼예요. 저희가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처럼

 

항상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변하시지 마시고 지내셨으면 합니다,  항상 저 걱정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언니같은 어머니를 무지 사랑하는 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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