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사죄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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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 [hellen80] 쪽지 캡슐

1999-07-14 ㅣ No.504

저기여.. 이렇게 사죄의 글을 올립니당... 으허엉... ㅠ.ㅠ

어제 저는 500번 모임에 참여하질 못했어여... 배나무 아줌마, 향기 아줌마, 보좌 신부님, 부주임 신부님, 시재언니, 우학사님, 인화언니 그리구 그 이외의 모든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꼭 가구 싶었는데.. 약속 어기구 안 가서여...

어제 저는 수리산 등산을 했답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기도 시내의 경치와 인천 앞바다.. 정말 속이 탁 트이더군요.. (이리하여 500모임엔 못갔지만.. ㅜ.ㅜ)

어쨋든.. 늦게나마 자축하기루 하구여.. 흑흑..

보좌 신부님~!! 물론 혼나야 하는게 당연했지만, 그래두 어제 넘넘 무서웠어여..!!

전화하다가 울었단말이에여.. 이이잉.... 그래두 제가 잘못한거니까.. 두손들구 반성합니다!!!

헤헤... 여러분들 모두 정말정말 죄송하구여.. 저 용서 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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