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오늘은 울 젊은 오빠 알로이시오 생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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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주목하세요 빵바라~~~~ 빤빤빤 빤빠라~~~ 오늘은 울 영원한 젊은 오빠이신 알로이시오 생님의 생신이랍니다.
1004번이 되기 전에는 번호 낭비상 안쓰려 했는데... 이걸 알리는 것은 번호 낭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예요.. 정말 나이는 울 보다 진짜 아주 조금 더 많으시지 힘과 체력은 울보다 더 세신 것 아시지요? 등산을 같이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청년들도 헥헥거리면서 올라가는 산을 생님의 평지보다 더 쑥쑥 빨리 올라 가시거든요. 주일학교을 열심히 나온 이유 중 하나도 일요일마다 인자하게 웃어 주시는 생님을 만나는 것이 좋아서 였죠. 그 계기로 이렇게 이제 교사가 되었지요. 언제나 나가면 챙겨 주시는 생님의 다순한 생님이 아닌 저의 또 다른 한분의 아빠로 항상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정말 오랜기간 변함없이 우리 주일학교을 지켜 나가 주신 선생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끔가다 아프셔서 인화를 걱정하게 하시는데 몸 건강이 겨울까지 노엘라 가는 날까지 계셔야 해요. 더 많은 얘기은 조만간 우체통에 도착할 거예요. 항상 맘적으로 인화를 도와 주시는 생님을 인화는 무지 많이 사랑합니다.(사모님도~~) 힘드실 때 밝게 웃는 딸 인화를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선생님처럼 이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항상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립니다.
**** 1004 모임 때 신부님 기분인데 전화 한번 때려 주시죠? 해외 있는 우리 슬픕니다. 500회 모임 때 아마 온두라스 가족들의 기분이 이런 것이었을까요? 001-1-562-597-5003(고대로 누르시면 됩니다) 목 빠져라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