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오늘은 울 젊은 오빠 알로이시오 생님의....

인쇄

이인화 [ilee] 쪽지 캡슐

1999-10-01 ㅣ No.1002

+찬미예수님

 

주목하세요 빵바라~~~~ 빤빤빤 빤빠라~~~

오늘은 울 영원한 젊은 오빠이신 알로이시오 생님생신이랍니다.

 

인화가 드리는 생일케잌

 

1004번이 되기 전에는 번호 낭비상 안쓰려 했는데...

이걸 알리는 것은 번호 낭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예요..

정말 나이는 울 보다 진짜 아주 조금 더 많으시지 힘과 체력은 울보다 더 세신 것 아시지요?

등산을 같이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청년들도 헥헥거리면서 올라가는 산을 생님의 평지보다 더 쑥쑥 빨리 올라 가시거든요.

주일학교을 열심히 나온 이유 중 하나도 일요일마다 인자하게 웃어 주시는 생님을 만나는 것이 좋아서 였죠. 그 계기로 이렇게 이제 교사가 되었지요.

언제나 나가면 챙겨 주시는 생님의 다순한 생님이 아닌 저의 또 다른 한분의 아빠로 항상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정말 오랜기간 변함없이 우리 주일학교을 지켜 나가 주신 선생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끔가다 아프셔서 인화를 걱정하게 하시는데 몸 건강이 겨울까지 노엘라 가는 날까지 계셔야 해요.

더 많은 얘기은 조만간 우체통에 도착할 거예요.

항상 맘적으로 인화를 도와 주시는 생님을 인화는 무지 많이 사랑합니다.(사모님도~~)

힘드실 때 밝게 웃는 딸 인화를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선생님처럼 이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항상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립니다.

 

**** 1004 모임 때 신부님 기분인데 전화 한번 때려 주시죠?

     해외 있는 우리 슬픕니다.

     500회 모임 때 아마 온두라스 가족들의 기분이 이런 것이었을까요?

     001-1-562-597-5003(고대로 누르시면 됩니다)

     목 빠져라 기다리겠습니다.



3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