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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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HELLO~~" "목소리가 왜 그래?" "앗! 안녕하세요? 잼나게 노시고 계신가요?"
전화 오는 것을 가디리다가 포기하고 잠든 인화에게 그 어떤 전화보다 반가운 전화가 아침에(나에게는 새벽)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하지 못해 오손도손 안셀모 신부님 방에서 놀고 계신 모습을 상상을 하니 너무 보러운 것 있죠? 특히 울 주임신부님도 함께 하셨다는 소리에 배가 사르르르~~ (ㅠ.ㅠ 부러워라~~~)
안셀모 신부님은 바쁜 와중에도 이제 여기까지 맡으셨으니.. 일 복 터지셨다. *^^* 목소리 들으니 기분이 무지 좋아 보이셔서 인화도 좋았습니다.
1004번이 되가까지 열심히 글들 올리신 분 모두가 하나하나 아마도 천사같은 이쁜 맘으로 하였기에 이런 좋은 행복한 일이 노지 않았나 하네요. 축하드리고 전화 무지 많이 감사드립니다. 전화 한통화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아시나요?
울 앞으로 열심히 좋은 말들 서로 나누면서 1500번을 바라보며소 가야지요. 그 때는 해외파 다 모여서 말이예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두 손 이쁘게 모아 기도드립니다.
오늘 하루 기분이 무지 좋을 것 같은 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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