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초등부 선생님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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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희 [libefor] 쪽지 캡슐

2001-07-21 ㅣ No.4830

저희 정민이가 오늘 처음 글을 올렸는데 꼬옥 보세요.

정말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서 고생 많으셨죠?

특히 마지막 날,  억수같이 쏟아져 내리는 빗 속을 아이들과 함께 아침 먹으러 가던 일은 선생님이나 아이들에게 ’고생스럽지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신부님과 수녀님의 기도 덕분에 장마비를 달래며 틈틈이 얻어낸 좋은 날씨도 그렇구요.

 

선생님들,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행복과 기쁨의 시간으로 채워주셔서요.

아마도 이번 캠프의 슬로건처럼 ’천국의 아이들’이 되었을거예요.

 

앞으로도 한강 성당 초등부 캠프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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