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고린도 2서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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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이 [pear] 쪽지 캡슐

2001-07-22 ㅣ No.4832

제  1  장

 

 

< 인사 >

 

1. 하느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바울로와 교우 디모테오는 고린토에 있는 하느님의 교회와 온 아카이아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2.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총과 평화를 여러분에게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 환난 후에 받은 위로 >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을 찬양합시다. 그 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이시며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느님으로서

 

4. 우리가 어떤 환난을 당하더라도 위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그와 같이 하느님의 위로를 받는 우리는 온갖 환난을 당하는 다른 사람들을 또한 위로해 줄 수가 있습니다.

 

5.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당하는 고난이 많은 것처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위로도 많습니다.

 

6. 우리가 환난을 당하는 것도 여러분이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며 또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여러분이 우리가 겪는 것과 똑같은 환난을 당할 때에 그것을 견디어 냄으로써 위로를 맛 볼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7.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같이 당하고 있으니 그의 위로도 같이 받을 것입니다. 이것을 알기 때문에 여런분을 믿는 우리의 마음이 든든합니다.

 

8. 형제여러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이 어떠한 것이었는지를 알리려고 합니다. 그 환난은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견디어 낼 수 없으리만큼 심해서 마침내 우리는 살 희망조차 잃게 되었습니다.

 

9. 그러나 이렇게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생각이 들자 우리는 우리 자신을 믿지 않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느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10. 하느님께서는 과연 그렇게 어려운 죽을 고비에서 우리를 건져 내 주셨고 앞으로도 건져 내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하느님께서 앞으로도 건져 내 주시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11. 여러분은 기도로써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하느님께서 많은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축복을 내리실 것이며 그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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