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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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ilee] 쪽지 캡슐

1999-10-20 ㅣ No.1191

+찬미예수님

 

미안타~ 동상

구름과자는 아니더라도 동무가 되어줄 수가 없구나..

준용이랑 정이 들어서 눈물을 흘린 것도 있지만 혹시 너의 조만간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슬픈것이 아닐까?

설에 없는 것 중에 아쉬운 것이 참 많은데 그 중에 울 동상 군대 가는 것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누가 되어가지고 미안타~~

힘내라..

운전은 어떻게 되어가는지? 너의 연락만 기다리고 있는 것 알지?

보구싶당~~~

그럼 안뇽~~

 

정근이가 보고싶은 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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