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1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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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미안타~ 동상 구름과자는 아니더라도 동무가 되어줄 수가 없구나.. 준용이랑 정이 들어서 눈물을 흘린 것도 있지만 혹시 너의 조만간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슬픈것이 아닐까? 설에 없는 것 중에 아쉬운 것이 참 많은데 그 중에 울 동상 군대 가는 것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누가 되어가지고 미안타~~ 힘내라.. 운전은 어떻게 되어가는지? 너의 연락만 기다리고 있는 것 알지? 보구싶당~~~ 그럼 안뇽~~
정근이가 보고싶은 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