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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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ohseung] 쪽지 캡슐

1999-10-20 ㅣ No.1193

정근, 안녕?

 

나, 승아 누이. ^*^

 

준용이 훈련소 가는 거 너가 바래다 주었구나. 잘했다!!!!!

(이렇게 쓰니까, 꼭 훈련소가 서울 시내에 있는 거 같다.)

 

너도 좀 있음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가야 하는데.....

 

정말 누구 말대로 내가 준용이랑 너 첨 봤을 때가 복사단 어린이들이었는데.....

 

하, 세월 참 빠르다, 그치?

 

준용이 없더라도 너무 속상해 하지마. 내가 있잖아!?! *^^*

 

그럼, 잘 있구 금요일날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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