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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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배 [amen1004] 쪽지 캡슐

2000-04-23 ㅣ No.2934

 세 분 신부님께서 공동집전하시는 대 부활성야 장엄 미사는 어둠속에서 빛을 밝히는 빛의 예식과 부활찬송에서부터 내마음 깊은곳을 울리기 시작했고,  창세기와 출애굽,  하느님의 어린양과 빠스카, 구세주의 죽음과 부활을 묵상했고,  50여명 성가대의 열창은 하늘나라 천사들의 찬미 소리로 들려왔다.  환안한 촛불로 대성전을 꽉메운 신자들은 기쁨으로 가득차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알레루야를 노래했다.  참으로 감격스런 밤이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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