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 기쁨에게 사랑이

시나브로 기쁨을 주던 당신이

시나브로 기쁨이 되셨어요! 글쎄

너무나 부족한 어린 이사람이

이젠 말씀처럼 조금씩 많이 자라서

사랑하는 사제에서 사랑인 사제가 되려나 봐요!

호수인 나에게 섬이 되어 주시겠다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호수의 작은 섬때문에

호수는 그 물살을 더 늦추게 되었어요!

호수에 섬이 있어서 나의 물이 넘치지 않는것이 신기해요!

호수에 섬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도 그림을 그려도 좋을 것같아요!

언제 호수에 섬보러 가요!

기쁨이 된 기쁨에게 사랑이 될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