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내일을 향해 쏴라의 삽입곡이다.

"내머리에 떨어지는 빗방울’이라고 번역해야 옳은지?

고등학교시절 우산을 갖고 오지 않아 집은 먼데 가방을 우산삼아 걸어오던 추억이 생각난다.

나오늘 수단을 입은체 비를 좀 맞았다.

이노래 들으면 약간 슬프고 조금 기쁘고 많이 옛친구 옛스승님이 생각나고

사랑하는 사람이 그립다.

아직 내가 어린 싹이라 비를 머리에 맞으면 조금씩 철들어서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