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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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2001-06-19 ㅣ No.168
운전할 때 듣는 음악이 되어버렸다.
느낌이라는 것은 무서운것이며 신비로운 것이다.
사실 내가 믿는 하느님은 느낌으로 나에게 오신 분이고,
사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는 머리가 아니라 느낌으로 사랑한다.
그리고 내가 수련한 기도의 방법도 하느님 안에서의 느낌이었다.
사실 말들을 많이 할 필요도 할것도 없다.
느낌이 중요하다.
결코 느끼지 말아야하는 것은 하느님과 멀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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