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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루까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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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choi98] 쪽지 캡슐

2000-04-23 ㅣ No.755

안녕하세요? 신부님!

신부님이 저희 본당에 오셔서 짧은 기간이나마

좋은 강론 많이 해주시고...

평화의 인사 나눌때의 신부님의 환한

웃음 아니 미소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부님께서 군에 가시기전의 부활절을 가슴

벅차게 맞이 하셨다고 미사중에 말씀하셨는데

저는 솔직히 예수 부활 대축일 성야 미사와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드렸지만

아직 느낌이 오지 않습니다.

 

기쁘게 맞이 해야할 부활절에 왜 느낌이 없으며

난 가슴이 왜 벅차오르지 않을까?

다시 묵상해 보겠습니다.

 

군생활 열심히 하시고 영육간의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최 아녜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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