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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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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남 [yoo040] 쪽지 캡슐

2000-04-27 ㅣ No.761

안녕하세요.

신자이긴 신자인데 청년활동 끊은지 2년이 다 되어가는 날라리(?) 신자 유영남 세실리아입니다.

날라리긴 하지만 미사는 꼭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년의 세월이 무쟈게 짧은 만큼

청년으로써 해야할 청년활동을 하고 싶은데....

 

교리에 대해 아는게 많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교리를 배우기도 하구 가르치기도 하구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처럼 교리를 잘 몰라도 가능할지.....

 

만약 이 글을 보시고 관련 활동을 하고 계신 청년분께서는 저에게 이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도 가능한건지 활동을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의 이메일 주소입니다.  yoo040@yahoo.co.kr / yoo040@catholic.or.kr

아무데로나 보내주시면 되걸랑요.

음..  이멜이 불편하시믄 전화번호도 남길께요. 017-226-0402

 

아무래도 교사를 하기로 결심한 만큼 책임감과 성실로 열심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날라리 신자의 탈을 벗어보잣!)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당....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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