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감사합니다. 정 선생님. |
---|
감사드립니다, 정정길 선생님!
교장 선생님께서 저를 위로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교회와 인간 구원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의 모습 정말 우리 신자들 모두의 귀감이 될 것 같습니다. 늘 진지하고 충실하시며 유머스러운 선생님의 모습 고이 간직하시고 만나는 어린이와 학생들 그리고 교사들, 교회 봉사자들과 함께 하늘 나라를 꾸준히 이루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아드님, 한솔이는 어떻게 지내는지요? 나름대로 꿋꿋이 살아나가고 있겠지요. 컴퓨터를 잘 한다고 들었는데요...!
늘 저와 같은 사제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교회와 인류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함께 뛰어 주시길 빕니다. 주제 넘은 이야기가 될지는 모르지만, 이제 건강과 노후도 생각하실 나이 아니신지요? 주님의 평화를 빌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