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신부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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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jamonya] 쪽지 캡슐

2005-08-13 ㅣ No.1889

신부님 건강하시죠?

 

전 지금 서울에 와있습니다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 요셉과 아이들을 데리고 이렇게 왔습니다

 

신부님도 얼굴을 본 친구에요

 

캠프 봉사도 갔었거든요

 

김유길이라고...

 

부디 우리 유길이를 위해 기도 마니 해주세요

 

본당 건립으로 바쁘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아직 너무나 마음이 아프지만 좋은곳으로 갔을꺼라 생각하려 합니다

 

다음에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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