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ㅎㅎㅎ 날이 너무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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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jamonya] 쪽지 캡슐

2009-12-16 ㅣ No.2065

신부님 추운 날씨에도 잘지내고 계신지요?
 
제가 울산서 살짜기 냉담자의 길을 걷다가
 
안양에 와서 다시 정신 차리고
 
12월부터 평일미사와 묵주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기도와 미사가 저에게 얼마나 큰 은총을 주는지
 
다시금 깨달았어요
 
공허하고 두려웠던 그때의 제 맘은 주님께서 계심을 잊었었나봐요
 
여기서도 아직 아는 사람들이 별로없지만
 
공허하고 두렵단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아직 노력중이지만 신앙을 단단하게 쌓고 열심히 살아볼려구요 ㅎㅎㅎ
 
열시미사 다녀와서 잠시 들렀습니다
 
신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ㅎ 언제 신부님 뵈러 가야하는데~~~
 
모니카가 기도중에 신부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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