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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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진 [srcecil]
2000-07-12 ㅣ No.140
예수님 사랑
바드리시오 신부님께
지금 보았습니다.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2월 2일의 은혜로움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한 달의 집 비움이 신부님께 또한 은혜로운 시간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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