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시간
중산성당에 방문하여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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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어제 중산성당에서 신부님을 만난 플로라 자매입니다. 전 레지오마리애 회원은 아니었는데 꼭 가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 봄에 후곡성당에서 성모마리아 강론을 듣고는 성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주신 은총도 감사드려요.
주일이여서 더 많은 신자분들이 함께하지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쉬웠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요즈음 같이 천주교 신자여서 행복할때가 없답니다. 성당공동체에서 좋은 이웃도 많이 알게 되고 신앙안에서 만나니 더욱 행복하고 기쁜 시간들을 보내게 되는 것 같아요.
중산성당은 작지만 신도시 답지않게 교우들이 소박하고 정이 많거든요. 저도 이사온지 3년밖에 안되었지만 오래오래 살려구요.
신부님!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다시한번 꼭 찾아주세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