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힘들땐 주저 앉아 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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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서 삶을 배워야한다.
힘들고 짜증나서 못버틸땐 아이들은 그만 주저 앉아 울어댄다.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머리쓰지 말고 울줄아는 아이의 시원한 화풀이 이것을 배워야한다.
그래야 저녁때 모든 것 잊고 아이처럼 잘잔다.
참조: 형제여러분, 성령께서는 여러분안에서 여러분을 위해 눈물과 큰소리로 우리를 대신하여 하느님께 기도하십니다.- 사도 바오로
주님안에 주저앉아 울수 있는 자만이 그분의 슬하에서 자라난 자녀라 불릴수 있다.
오직 자녀들만이 부모의 슬하에서 울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