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평양교구 신학생 김용찬 사도요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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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kopkip]
2012-10-29 ㅣ No.11
높고 푸른 하늘과, 형형색색의 낙엽이 날리는, 일년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을 통해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현존하심을 다시 한번 느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평양교구 신학생 김용찬 사도요한입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가슴 벅찬 소식(평양교구 홈페이지 개설)을 듣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신 하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또한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북녘땅에 복음을 전하러 가는 그 순간까지 소명의식을 분명히 하여, 열심히, 최선을 다해 수련하겠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다시한번 평양교구 홈페이지의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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