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위트

같이 가요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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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3-05-12 ㅣ No.44

나이가 든 할머니! 골목을 나서시는데......

 

갑자기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시며 집으로 뜃쳐 들어오시면서 며느리에게 하시는 말!

 

"왠 주책맞게  왠 남자가! 미쳤나? 나보고 같이 가요. 처녀!"하잖아!

 

 

며느리가 황급히 골목을 나가 보았다.

 

그때 갈치 장사 청년의 외침소리

 

"가 ㄹ 치- 사요! 처어워원!"

 

 

착각은 자유 가끔 오버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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