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추기경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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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님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편지 드리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저는 김 크리스티나입니다. 얼마전에 아들 도움으로 E-mail 주소를 만들었어요. 지금 열심히(?) 컴퓨터를 배우고 있습니다만 쉽지않습니다. 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와 또 추기경님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편지를 보면서 너무나 따뜻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이런 사랑이 온세상 가득 펼쳐질때 어둠은 사라지고 모든이들의 얼굴에는 웃음 가득하겠지요. 추기경님의 사랑 넘치는 미소처럼요. ------ 컴퓨터를 많이 하셔서 팔이 불편하시다니 걱정스럽습니다. 조심하시구요, 이제는 저희 모두들이 드리는 사랑의 편지를 즐거운 마음으로 봐주시기만하세요.그것만으로도 저희들은 행복하니까요. 추기경님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마음으로 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김 크리스티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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