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신부님 정우진 나타나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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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hwwjl0ve] 쪽지 캡슐

2006-10-26 ㅣ No.1549

신부님,,, 정우진입니다. 나타나엘이요 ㅎㅎ

건강하시죠?

혹시나 아직도 필라델피아에 계신지,,,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반가운 신부님의 소식을보고, 글올립니다.

증평에서 모실때나 지금이나,,,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까,,,정말 반갑습니다.

 

요즘도 아침이면, 라면드세요?ㅎㅎㅎ

가금씩 집에서 고추장찌게가 식탁에 나올때면, 신부님 모습이 떠오르곤 합니다.

 

전,, 벌써 결혼 6년차이구요,,, 아들하나 있습니다.

얼마전 유아세례도 받았어요,,, 정승환" 파스칼 바이런"

삼전동에 살다가 작년에 성수동으로 이사 왔구요,,,

저희 장인어른이 성수동성당에서 꽤오래 사목활동 하셨는데,,,, 얼마전 사목회장님이 되셨지요

한학수 "바오로"이십니다.

성가정을 이룰 수 있었던 모든것이 신부님과 하느님의 은총이죠,,,

성당소식 자료들을 보니까, 교우님들의 밝은 모습들이  제게도 느껴집니다.

신부님 몸건강하세요,, 지금처럼 늘 그렇게,,,,

 

서울에 오시면 연락한번 주세요 011-761-6938

 

신부님 항상 잔잔하게 웃으시는 웃음 잃지마시고 성령안에 평안하세요.

자주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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