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테니스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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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1-06-08 ㅣ No.95

테니스 잘하는 비결

 

경기때 상대방이 없다고 치면 실수하지 않는다.

 

연습때의 폼이 나오기 때문이다.

 

 

경기때 내가 없다고 치면 나는 나와 상대방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다.

 

관중은 보인다.

 

두선수의 장단점이

 

관중이 바로 테니스장에 있지않고 관중석에 있기 때문이다.

 

 

테니스 잘하는 비결이라고 했는데

 

상대방을 이기는 비결이라고 착각하며 들은 사람은 없겠지!

 

벌써 상대방을 이기는 비결이라고 들은 사람은 발전하지 못한다.

 

 

사람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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