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김수환추기경님 편하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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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주 [syj3494] 쪽지 캡슐

2009-02-24 ㅣ No.1039

 
 
... 5살인가.. 4살때..  엘리사벳이란 세례명을 받은지 15년정도가 되어가는데..
초등학교때 이후로 성당을 자주가지 못했네요.
처음에 추기경 선종이란 속보를 봤을때...... 추기경이란 단어의 정확한 뜻을 몰랐어요.
나중에 알았을때 정말 천주교 신사로서 부끄럽고 챙피했습니다.
 
앞으로 성당에 시간날때마다 자주 가야겠어요.
자기전에 가끔 하느님께 기도드리는데... 앞으론 항상 해야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고해성사도 봐야하고.. 할것이 많에요 ^^
 
 
김수환추기경께서 사시면서 많이 베푼 많큼 저도 그만큼 베풀고 싶어요.
 항상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부디 하느님 곁에서 편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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