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역의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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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2 ㅣ No.110
레지오를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저희 구역에는 자퇴한 2명의 여학생이 있습니다
보기에 안타깝습니다.가정에 방문해서 한두번 기도만 해드렸는데 결국 자퇴했다는 소식을 모두 접한경우입니다. 정말이지 가족모두의 회복이 절실한 때입니다.또한 기도가 필요한 사람들이 참 많다는 사실입니다.
훗날 자퇴한 학생들이 후회없이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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