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의 방-old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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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7-06-06 ㅣ No.60

Mother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내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어머니의 온화한 목소리를 다시들을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께서

날 안아 주시게 할 수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실 수 있으면

내 어려운 마음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어머니가 아시고 계실까?

내가 무척 애썼지만 아무런 평화도

내가 찾지 못한 것을.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백 년 전쯤 된 것 같아요.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가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신기하게도

내가 넘어졌을 때 어머니는 내 두려움을

진정시켜 주시려 바로 그 자리에 계셨지요.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어머니, 내가 헤쳐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시기나 하셨으면...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제가 어머니를 잃었을때 흘린눈물 그 이후에도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어머니는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저는 거의 제 곁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오, 내가 얼마나 엄마 손 잡아보고 싶은지

애정 깃들인 당신의 미소 나 보고 싶어요.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하지만 제마음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남겨 두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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